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지난 10일 한국장애인재단의 2010 명사기부릴레이 ‘허브링 캠페인’의 두 번째 나눔 주자로 동참했다.

이날 전 의원은 “더불어 사는 삶이요, 사랑입니다”라고 허브 메시지 판을 작성하고 나눔에 참여했다.

또한 기부 릴레이 다음 주자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단은 “참여하는 기부자들의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모든 현장 활동가에게 전달하고 더불어 기부자들에게는
 
생생한 현장의 활동을 알림으로서 기부자와 현장간의 나눔 메신저 역할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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