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한 나눔바자회에 자신의 소장품 170여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소지섭 공식 팬카페 '영원히소지섭만사랑할래'와
한국장애인재단 주최로 ‘영소사허브나눔’ 나눔 바자회가 열린 가운데 소지섭의 국내외 팬들
1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소지섭은 팬들을 위해 기부한 개인 소장품 170여점으로 진행됐다.
이에 영소사 운영진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배우 소지섭씨와 팬들이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영소사 회원들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설립햇으며 조성된 장애인 복지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100여개의 장애인 현장단체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