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에버그린모바일 김도균 대표와 재단 송영욱 이사장

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협약식을 진행했다.


에버그린모바일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나눔제로’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 중 한국장애인재단을
 
선택한 사람 1명당 매월 5%의 수익을 장애인 나눔을 위해 기부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에버그린모바일 김도균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나눔이 어렵거나 큰일이 아니라 삶속에서 소소하게 참여할 수 있는 통로로 나눔제로 상품을 통한

기부참여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재단 나눔참여 방법은 홈페이지(http//:www.hubnanum.org)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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