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연구팀은 200만 원의 연구비 지원과 전문 위원의 자문을 받게 되며, 연구기간은 내년 2월~8월까지다.
연구 종료 후에는 우수논문 1편에 장관상(상금 250만 원)이 수여되며,
논문집 발간 및 논문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논문지원사업 담당자는 “지난해 ‘장애의 재해석’ 신청자 경쟁률이 10:1이 넘어
이 사업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ubnanum.org→공지사항)를 참조하거나, 전화(02-6399-62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 선정된 5개의 연구팀들이 7개월동안 진행한 연구 결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인 2012논문발표회가 오는 30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은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연구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