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한국장애인재단은 매년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인권증진에 기여한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지원사업을 수행한 71개 단체 중 평가결과가 우수한 5개 단체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선정된 단체들에게 우수단체 기념 현판과 증서를 전달했다.
우수단체 사업 담당자들은 이후 해외 연수의 특전도 주어진다.
이날 참석한 우수단체와 사업명은 ▲사)한국농아인협회 서울특별시영등포구지부 ‘청각/언어장애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사)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성인발달장애인 권리옹호 이해사업’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 예술인 양성을 위한 드림페스티발’
▲외인부대 ‘제5회 장애차별 萬 · 畵 전국순회전’ ▲사)몸짓과 소리 ‘함께 꾸며가는 드림하모니’다.
정두리 기자 |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