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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교육 강의에 집중해 듣고있는 장애인단체 실무자 모습.ⓒ한국장애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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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1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비영리조직의 회계와 세무이야기’를 주제로 장애인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초과정의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의 ‘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회계교육은 장애인단체 실무자 이외에도 비영리단체의 회계담당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계는 정직과 상식 그리고 내용과 형식이 충족될 때 기관의 투명한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다”며 “이번 회계교육이 비영리조직인 장애인단체 실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번 회계교육 이후에도 재능나눔사업을 통해 장애인단체의 실무자의 욕구를 반영한 재능나눔 교육을 수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능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부자의 재능(기술, 강의 등)을 나눔을 필요로하는 대상자에게 연결하는 재능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hubnanum.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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