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이 삼성화재손사와 함께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 보장을 위한 차량정비 '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11일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 공고했다.
대상선정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차량정비에 소홀한 장애인에게 차량정비를 지원해 동절기 차량 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삼성화재손사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진행됐다.
한국장애인재단은 공정한 배분을 위해 지정기부금품배분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자 선정기준, 배분진행 절차, 심사방식 등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서비스의 제공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삼성화재의 우수협력업체는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대상자를 모집하여 서비스 대상자의 거주 지역으로 인해 선정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심사, 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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