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채필·전 고용노동부장관)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와 함께 추진 중인 장애인 기관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 나눔 프린팅’ 사업과 관련, 27일까지 복합기와 프린터 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 나눔 프린팅’ 사업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을 위해 일하는 열악한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고품질 복합기와 프린터를 지원해 사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됐다.
‘희망 나눔 프린팅’ 신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면 된다. 선정기관은 오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