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장애아동 위해 놀이도구 기부
【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문구업체 아모스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친환경 어린이 점토 놀이도구 '에코 클레이' 1100여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해당 물품을 특수학교와 장애인복지관 등의 발달장애 아동의 놀이치료 수업시간에 사용되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채필 이사장은 “종합문구 시장을 선도하는 아모스의 장애 아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애 아동을 위해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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