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보 도 자 료 | |
매 수 | 총 1매 |
발신일자 | 2015년 7월 6일(월) |
보도일시 | 2015년 7월 6일(월) 부터 |
담당자 | 모금홍보팀 심수형 팀장(02-6399-6239) 김은영 주임(02-6399-6237) |
수 신 언론사 복지 ․ 사회 담당기자
발 신 한국장애인재단 (www.herbnanum.org)
제 목 한국장애인재단, 2015 장애인단체 활동가 연수교류사업 위해 출국
영국의 서비스 현금지급과 개인예산 제도 탐방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 서울시립대교수)이 2015 장애인단체 활동가 연수교류사업(연수기간 : 2015년 7월 5일 ~ 7월 13일, 8일간) 참가자와 함께 영국의 서비스 현금지급과 개인예산제도 탐방을 위해 7월 5일 국내연수를 시작으로, 7월 6일(월) 오전 영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의 장애인 편의시설 탐방에 이어 올해는 영국의 서비스 현금지급과 개인예산 제도 탐방을 주제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영국의 지방정부와 NGO의 전문가, 실무자, 이용자를 직접 만나 정책의 도입과정부터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더하기 위해 재단에서 번역 출간한 ‘기획총서3, 장애인 중심 사회서비스 정책과 실천(서비스 현금지급과 개인예산)’의 저자 로즈마리 리틀차일드(Rosamary Littlechild, Birmingham University) 교수와의 간담회도 갖는다.
이번 연수교류사업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주제를 파악하고, 국내연수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해외연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었다. 해외일정을 통해 사전에 조사한 내용들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녀온 뒤 보고서 작성과 토론회를 통해 연수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단체 활동가들에게 역량강화의 시간을 제공하고, 선진 복지정책과 제도를 국내에서 이슈화시켜 장애인들의 삶의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장애인 서비스의 현금지급과 개인예산제도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국내실정에 맞는 멋진 제도를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은 12가지 허브사업을 통해 장애인 공익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단체 활동가들의 역량강화와 선진 장애인정책과 제도의 국내 이슈화를 위해 해외연수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수교류사업을 위해 출국 전 공항에서 단체사진촬영을 하는 활동가들
<관련기사 보러가기>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166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4&NewsCode=00342015070611571812862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623624&code=61121111&cp=nv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