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보 도 자 료 | |
매 수 | 총 2매 |
발신일자 | 2016년 9월 22일(목) |
담 당 자 | 모금홍보팀 심수형 팀장(02-6399-6237) 지원기획팀 최현서 주임(02-6399-6234) |
수 신 언론사 복지 ․ 사회 담당기자
발 신 한국장애인재단(www.herbnanum.org)
제 목 한국장애인재단, 사각지대 독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긴급지원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21일(수) 오전 11시, 충북 충주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준영)에서 독거 장애인 A씨(49, 지체장애 1급)의 주거개선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제보로 한국장애인재단 긴급지원사업 전문위원이 A씨의 자택(충주시 살미면)으로 찾아가 현장심사 및 인터뷰를 거쳐 결정되었다.
현장심사 시, A씨의 집 보일러실이 노후 돼 화재나 기타 사고의 위험성이 높았으며 화재 위험성으로 인해 A씨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고, 임시로 마련한 가림 막은 기본 안전이 유지되지 않아 생활을 유지하기에 매우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에, 재단은 빠른 시일 내에 A씨의 집을 복구하는 것으로 결정, 지붕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옹벽 설치 공사와 노후 된 지붕 교체를 위한 비용(약 275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추석연휴 전, 후에 사례를 접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께 재단이 작은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위기 상황이나 사각지대에 노출 된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A씨가 안정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때까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재단의 긴급지원사업은 천재지변 또는 그에 준하는 긴급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에 대한 사례를 연중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문의: 지원기획팀, 02-6399-6234 / 홈페이지: www.herbnanum.org)
<첨부사진1>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왼쪽)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정준영 관장(오른쪽)에게 긴급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첨부사진2>현장심사 당시,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노후 된 보일러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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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4&NewsCode=003420160922150607703000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828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4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