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언론사 사회 ․ 복지 · 경제 담당기자
발  신  한국장애인재단(www.herbnanum.org)
제  목  한국장애인재단,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시상

대상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UCC 영상·카드뉴스 부문별 우수상에 후원사인 신한카드 대표이사상 수여해

한국장애인재단(이성규 이사장)이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2016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12일(수), 서울 중구 신한카드(사장 위성호) 본사 포스트타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후원으로 함께한 보건복지부 강인철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신한카드 손기용 부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상장, 상금을 전달하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6일부터 약 2개월간 총 220건의 UCC 영상과 카드뉴스가 접수되어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홍보활용도를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심사결과, UCC 영상 부문 6팀, 카드뉴스 부문 5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보건복지부 장관상(대상)으로 선정된 ‘COLORFUL’팀(김희란, 지성)의 작품은 ‘다채로운 세상’이란 주제를 애니메이션의 형식의 영상을 통해 참신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이어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가 앞으로 많은 이들이 ‘장애’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강인철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의 시선은 기회의 제한, 인권침해 등으로 이어지며 사회적 차별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마지막으로, 후원으로 함께한 신한카드 손기용 부사장은 “올해도 공모전에 함께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신한카드 대표이사상을 시상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공모 분야를 확대해 나가며 ‘장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내용 1] 2016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한 수상자와 관계자들

[사진내용 2]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시상한 강인철 장애인권익지원과 과장(오른쪽)과 수상자 김희란(왼쪽)

[사진내용 3]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최우수상)을 시상한 이성규 이사장(오른쪽)과 손한선(왼쪽)

[사진내용 4] 신한카드 대표이사상(우수상)을 시상한 손기용 부사장(오른쪽)과 수상자 장훈이(왼쪽)

<관련기사 보러가기>
http://www.ytn.co.kr/_ln/0103_201610121225502917

http://www.hani.co.kr/arti/society/handicapped/765397.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2/0200000000AKR20161012121700002.HTML?input=1195m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76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4&NewsCode=00342016101218201834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