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아이콘1검색 아이콘2
기부하기 아이콘기부하기 지원사업

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공지/보도

공지/보도

한국장애인재단, 생활고 겪는 장애인 긴급지원

2017.04.11

  • URL 복사

보 도 자 료

매 수

2

발신일자

201743()

담당자

지원기획팀 심수형 팀장(02-6399-6239)

김세빈 사원(02-6399-6234)


수  신  언론사 복지 ․ 사회 담당기자
발  신  한국장애인재단(www.herbnanum.org)
제  목  한국장애인재단, 생활고 겪는 장애인 긴급지원

 

뇌병변장애와 암투병 중인
이모(59)씨의 생계를 위한 긴급지원금 전달해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3월 31일(금),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병원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비 및 생필품지원을 위한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지원은 지난 1월 31일, 이모(59, 뇌병변장애)씨의 동생(55)이 생활고와 오랜 병수발로 인해 장애와 간암으로 거동이 불편한 형 이씨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단이 되었다.

이들 형제를 주변에서 지켜 본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정미)의 요청에 의해 긴급지원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재단은 현장평가를 진행하여 형 이씨가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필요한 기저귀 등 생필품과 생활비를 위한 긴급지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긴급지원금은 이씨가 입원해있는 동아대학교 병원에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미 소장, 동삼1동 주민센터 이영준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긴급지원은 앞으로도 재단과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들 형제가 살고 있는 동삼1동 주민센터가 긴밀한 협조 아래 사례 관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 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장애인재단의 긴급지원사업은 천재지변 또는 그에 준하는 긴급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에 대한 사례를 연중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문의 : 지원기획팀, 02-6399-6234 / www.herbnanum.org)

 

[사진내용]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오른쪽)이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미 소장(왼쪽)과 동삼1동 주민센터 이영준 주무관(가운데)에게 긴급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규 이사장과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미 소장과 동삼1동 주민센터 이영준 주무관


<관련기사 보러가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4&NewsCode=003420170404120859607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