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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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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괜찮은 쿠키’, 판매 수익금 장애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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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매 수

총 3

발신일자

2017년 12월 22(금)

담 당 자

모금홍보팀 심수형 팀장(02-6399-6239)

모금홍보팀 김민혜 사원(02-6399-6237)

 

수  신  언론사 사회 · 복지  담당기자
발  신  한국장애인재단(www.herbnanum.org)
제  목  ‘그대로 괜찮은 쿠키’, 판매 수익금 장애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그대로 괜찮은 쿠키’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 장애아동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부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21일(목) 오후 4시, 은평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 아동 30여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그대로 괜찮은 쿠키’를 제작했던 D-1(공동대표 김동길, 김장한), 미츠노카카오(대표 김태연), 두집공장(공동대표 강세아, 손은별)이 쿠키 판매 수익금 약 480만원을 기부하면서 기획되었다.


‘그대로 괜찮은 쿠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찾는 캐릭터 쿠키로, 서로 다른 모양으로 구성된 ‘다양성’을 상징하는 쿠키다. 모양이 다른 쿠키지만 그 맛은 똑같이 맛있듯, ‘다양한 모양의 쿠키처럼 우리는 각자의 모습대로 괜찮은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D-1, 미츠노카카오, 두집공장은 이날 파티에서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준비한 목도리와 과자, 그리고 ‘그대로 괜찮은 쿠키’를 전달하고 동화책을 읽어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하루 전인 20일(수)에는 세 제작사가 한국장애인재단을 찾아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이성규 이사장은 “작은 쿠키에 큰 의미를 담아 우리사회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D-1 김동길 대표는 “‘그대로 괜찮은 쿠키’의 제작 동기와 한국장애인재단의 슬로건이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된 펀딩이 좋은 성과로 마무리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쿠키 제작 재료를 기부한 미츠노카카오 김태연 대표는 “좋은 의미를 담아 제작하는 쿠키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단과 D-1은 연말까지 추가로 120여 명의 아이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목도리와 함께 ‘그대로 괜찮은 쿠키’를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내용 1> ‘그대로 괜찮은 쿠키’ 수익금으로 장애아동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시간을 가진 D-1, 미츠노카카오, 두집공장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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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용 2> ‘그대로 괜찮은 쿠키’ 판매 수익금을 전달식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가운데)과 D-1, 두집공장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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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용 3> ‘그대로 괜찮은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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