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보 도 자 료 | |
매 수 | 총 2매 |
발신일자 | 2019. 5. 21. (목) |
담 당 자 | 지원기획팀 문영임 팀장(02-6399-6234) 지원기획팀 최한주 주임(02-6399-6234) |
한국장애인재단, 상주에서 화재 피해 장애인에 긴급지원금 전달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20일 오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에서에서 긴급지원사업 15번째 수요자로 선정된 김주홍
씨(60, 지체장애)에게 긴급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긴급지원사업은 재난, 재해구호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사례를 접수받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장애인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15번째 수요자로 선정된 김 씨는 화목 보일러에서 이어진 화재로
거주지가 전소되어 가족과 함께 임시 거처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김 씨의 사례를 확인 한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
회의 요청에 따라 긴급지원접수가 이뤄졌고, 생계 지원을 위해 긴
급지원금의 지급이 결정됐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급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힘들
었을 수요자와 가족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긴급지원금을 15번째 수요자 김 씨에게 전달했다.
이어 한국장애인재단은 수요자 김 씨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경상
북도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와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가기로
협의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2629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