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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
매 수 | 총 2매 |
발신일자 | 2019. 12. 17.(화) |
담 당 자 | 모금홍보팀 민지혜 주임(02-6399-6237) 지원기획팀 박민정 대리(02-6399-6234) |
한국장애인재단, 2019년 국외연수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12.16]
「독일과 프랑스의 장애인 분야 커뮤니티케어 제도 현황과 시사점」
□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은 12월 16일(월)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지하1층)에서「독일과 프랑스의 장애인 분야 커뮤니티케어 제도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2019년 국외연수 결과보고회’(주최:한국장애인재단, 주관: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재단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협업하여 올해 7월,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자립과 통합’을 위해 독일과 프랑스의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살펴보고 한국형 장애인 커뮤니티케어를 수립하고자 국외연수를 진행하였다.
□ 금년 결과보고회는 성신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승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박세영 사무총장, ▲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혜미 교수, ▲ 정책연구소 이음의 송영신 연구원이 참여하여 독일․프랑스의 커뮤니티케어 정책의 특성과 시사점, 국내 도입방안 등과 관련된 발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현재 정부의 장애인 분야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 대구남구청 최영광 팀장을 비롯해 ▲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경철 국장, ▲ SRC보듬터 이승민 원장, ▲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상철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뇌성마비복지회 김태섭 회장은 “금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장애인 분야의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케어 모형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시행되던 정책들의 연계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토론회를 주최한 재단 측과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모든 장애인은 시설이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어야 한다.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나눈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정책에 반영되어 한국형 장애인분야 커뮤니티케어 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토론회를 마쳤다.
□ 재단은 장애인 정책 분야 선진 사례 도입 및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국외연수사업을 매년 1회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지원기획팀(02-6399-6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년 국외연수 결과보고회 개요
○ (주제) 독일과 프랑스의 장애인 분야 커뮤니티케어 제도 현황과 시사점
○ (일시) 12.16.(월) 14:00~17:00
○ (장소)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 (주최) 한국장애인재단
○ (주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사진1> 2019 국외연수 결과보고회 사진
<사진2> 2019 국외연수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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