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크리에이터 D-1(디마이너스원, 대표 김동길·김장한)이 20일(월) 오전,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그대로괜찮은쿠키’판매 수익금 약 100만원을 전달했다.

□ 디마이너스원은 지난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그대로괜찮은쿠키를 판매하였으며, 수익금의 30%를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 ‘그대로괜찮은쿠키’는 사람 모양의 캐릭터 쿠키로, 모양이 서로 다르지만 그 맛은 똑같이 맛있듯이 우리는 각자의 모습대로 괜찮은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성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주어서 감사하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디마이너스원 김동길 대표는 “디마이너스원은 사회 곳곳에 해결되어야 할 많은 문제들에 주목하고 있다. 그대로괜찮은쿠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차원에서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 한편, 디마이너스원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선거 독려 캠페인’, ‘스쿨존 사고 예방 안전 경고장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의 곳곳에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고 광고제(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동상)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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