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보 도 자 료 | |
발신일자 | 2021. 2. 1. (월) |
담 당 자 | 모금홍보팀 민지혜 주임(02-6399-6237) 모금홍보팀 임효은 주임(02-6399-6234) |
디마이너스원, 한국장애인재단에 ‘그대로괜찮은쿠키’ 판매 수익금 기부
□ 캠페인 크리에이터 D-1(디마이너스원, 대표 김동길·김장한)이 1일(월) 오전,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제작한 쿠키 ‘그대로괜찮은쿠키’의 판매 수익금 약 300만 원(3,018,178원)을 기부했다.
□ ‘그대로괜찮은쿠키’는, 모습은 서로 달라도 그 맛은 똑같듯이 우리 각자의 모습 그대로 괜찮은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디마이너스원은 2017년부터 쿠키 판매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1,200만 원 상당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참신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재단 역시 우리 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디마이너스원 김장한 대표는 “친근한 모양의 ‘그대로괜찮은쿠키’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 한편, 디마이너스원은 2014년 설립 이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해왔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2019년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0초 노래비누 캠페인으로 2020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홍보 부문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왼쪽부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디마이너스원 황호진 매니저와 김동길 공동대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에이블뉴스 http://abnews.kr/1S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