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아시아경제와 업무협약 맺어 

□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아시아경제(대표 마영민, 우병현)가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장애인 인식개선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장애인 복지 증진 관련 사업 공동 추진’과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 전개’에 뜻을 모았다.

□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은 “아시아경제와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해 기쁘다. 장애인이 시사 이슈를 쉽게 접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우병현 아시아경제 대표는 “오디오 페이퍼 구독 시 제공하는 스마트스피커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과 협력해 ‘물품 기부 캠페인’을 펼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왼쪽)과 우병현 아시아경제 대표(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