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보도자료 | |
발신일자 | 2024. 4. 4.(목) |
담당자 | 모금홍보팀 심수형 팀장(02-6399-6240, shim@kfpd.org) 모금홍보팀 이경은 주임(02-6399-6237, keun@kfpd.org) |
유연수 선수, 장애인의 날 맞아 인식개선 베이킹 클래스 열어
- 前 제주나이티드FC 골키퍼 유연수 선수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 제주유나이티드 전 골키퍼 유연수 선수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그대로 괜찮은 쿠키’ 베이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 4월 27일(토) 오후 2시 서울 2호선 이대역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양이 조금 다를 뿐, 그 모습 그대로 완전하고 맛있는 ‘그대로 괜찮은 쿠키’를 유연수 선수와 함께 만들며, 다름과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베이킹 클래스는 장애인 인식개선 쿠키를 만드는 것 외에도 유연수 선수의 스토리 강연과 참여자와의 대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유연수 선수 유니폼 등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유연수는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힘든 시간을 긍정적으로 이겨내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참여자분들과 함께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유연수와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베이킹 클래스는 오는 4월 9일(화)까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kfpd.org) 내 공지사항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kfpd_official)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 전액이 기부되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유연수 선수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