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동차 무상정비 ‘2024 드림카 프로젝트’ 협약 체결 

□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지난 11일 재단 회의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장애인 자동차 무상 정비 ‘2024 드림카 프로젝트’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   드림카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자동차 정비를 하지 못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의 자동차를 전국 우수 협력사와 함께 무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일부분을 나눔하여 드림카 프로젝트를 지원하였고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년 간 총 500대의 자동차를 정비하였다. 

□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권영문 상무는“임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은 나눔펀드를 통해 장애인의 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장애인의 어려움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의 관심이 장애인들에게는 언제나 힘이 된다.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으로 장애인의 꿈이 더 밝아질 수 있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드림카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며 2024년에는 4월부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차 정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1] 드림카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진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권영문 상무

[사진2] 드림카 프로젝트 협약식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