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보도자료 | |
발신일자 | 2024. 10. 15. (화) |
담당자 | 모금홍보팀 심수형 팀장(02-6399-6240, shim@kfpd.org) 모금홍보팀 이경은 주임(02-6399-6237, keun@kfpd.org) |
유연수, 장애인 인식개선 베이킹 클래스 열어
- 前 제주유나이티드FC 골키퍼 유연수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 제주유나이티드 전 골키퍼 유연수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그대로 괜찮은 쿠키’ 베이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 10월 19일(토) 오후 2시 서울 이대역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SK이노베이션 임직원 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그대로 괜찮은 쿠키’를 유연수와 함께 만들며, 다름과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 SK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베이킹 클래스는 장애인 인식개선 쿠키를 만드는 것 외에도 유연수의 스토리 강연과 참여자와의 대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베이킹 클래스 참여자 수 만큼 장애인 축구팀에 응원 쿠키를 전달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유연수는 “지난봄에 이어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모양이 조금 다를 뿐, 그 모습 그대로 완전하고 맛있는 쿠키를 만들며 다름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유연수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최근 ‘2024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 캠프’에 참여하는 등 장애인 사격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유연수 선수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